건전지 잔량 측정기 리뷰

회사에서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장시간 사용해서 그런지
건전지를 한달에 두개씩은 해먹는듯하다
마우스 포인터가 느려진다거나 동작을 멈출때
혹은 On/Off 버튼을 건든 적이 없는데 자기 혼자 집에 귀가 한다던지 열심히 일할때 (?) 당황스러운 경우가 생겨서

건전지 문제인지 마우스 문제인지 둘다 잡기위해 잔량 측정기를 구매했다

생긴건 이름 그대로 생겼다 오로지 건전지를 위한 모습

손이 큰 편이 아니라 아담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마음에 든다
집에 있는 오래된 보조배터리와 추운 날씨를 이기지 못하고
항상 주인보다 먼저 귀가하는 에어팟으로 비교해본다
귀엽고 아담하다 짜식
예전에 제주도가서 데려온 귀요미 돌하르방 키링이 귀엽다

하지만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
요즘은 배터리가 생명인 시대니 충전하지도 않고
건전지만 끼우면 바로 확인 가능한 물건이라 좋다
바로 실험에 들어갔다
나의 실험을 도와줄 건전지를 소개한다
참고로 리모컨안에서 여름에만 사용하는 시즌 건전지들이다 안녕?

시즌제 사용으로 아직 넉넉하다
건전지를 끼우기 전에 정상 작동이 의심되던 포인터가 잘 움직인다

2025년 여름도 잘 부탁해

뒷면을 보니 판단 방법과 사이즈도 알려준다
작은 사이즈에 사용 설명서와 직관적인 사용법 최고다
회사에서 사용할 건전지도 넉넉하게 샀으니 일하러 가볼까나

귀여운 건전지 잔량 측정기 리뷰 끝